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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솔직후기

솔직후기) 일룸 레마 4인 식탁 세트 (내돈내산)

일룸 레마 4인 식탁 세트 (내돈내산)

오늘은 6개월 정도 쭉 잘 쓰고 있는

일룸 레마 식탁 세트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레마 식탁의 특징은,

다리의 투톤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깔끔한 디자인 이라고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레마 든 일룸 이든

딱 정해놓은 건 없었고

그냥 무조건 화이트 4인용

이쁘고 깔끔한 식탁을 사고 싶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손품, 발품 다 팔며

인터넷과 기흥 이케아, 리빙파워센터를

돌며 여러 식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딱 처음 가격과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들었던 식탁이

일룸 매장에서 전시하고 있는

세트 고대로~ 였습니다. 

 

구성은 레마 1400폭 테이블 (4인용)

비비 의자

세타플러스 벤치 1100폭

 

이었습니다.

 

사실 식탁만 달랑 살 건 아니고

당연히 의자도 필요했는데

식탁은 남편이랑 저 이렇게 보통 두 명만

써서 공간 활용상 한쪽은

벤치 의자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에 드는 구성과 디자인으로

딱 전시를 하고 있더라고요!

 

가격은 이렇게 해서

총 928,000원 이었습니다.

 

참고로 일룸은 프로모션 없기로 유명하죠~

 

세트라고 더 싼..

그런 건 없습니다 ㅎㅎ

아래는 구성품과 가격 POP입니다.

 

사실 매장에서 보고

오빠랑 저랑 만장일치로

마음에 들어했지만

괜히 덥석 바로 사면 안될 거 같아

리바트 리퍼샵도 가보고

추가로 이곳저곳 더 돌며

다른 식탁들도 좀 더 봤습니다.

 

하지만...

결국 가격+디자인 고려해서

저희 마음에 쏙 드는 건

일룸 레마 식탁 세트였습니다!

 

그래서 전시하고 있는

세뚜세뚜로 구매를 하고

신혼집에서 너무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깔끔하고 식탁과 의자 컬러 구성도

신혼집 컬러랑 너무 잘 맞았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미니멀에 화이트&그레이+네이비 톤

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룸 이어서 좋았던 건..!

디테일이 살아있더라구요~~!

 

요런 일룸 태그 디테일도 너무 좋은...ㅎㅎ

 

사실 이 식탁의 단점을 말하자면,

뭐 먹을 때 옆에 꼭 휴지를 두고

국물 한 방울 떨어지면

바로 닦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ㅠㅠ

 

그렇지만 그건 일룸 레마 식탁이 아니어도

무조건 화이트를 외친 저로써..

어느 식탁이던 똑같은 단점이라고

생각하여 패스 하고...

 

하면 크게 단점은 없고

그냥 신혼집에 너무 찰떡이다

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그리고 벤치 의자를 사서

예상했던 대로

공간 활용도 너무 너무 잘 되더라고요~!

 

짜란~~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깔끔하고 이쁜

'일룸 레마 식탁 세트'

추천드립니당!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