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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환경을 생각하는 이니스프리 공병공간점

리뉴얼 했다는 소식을 듣고 간 이니스프리 공병공간점.

매일 11:00~20:00 운영

이니스프리는 2003년 부터 공병수거 캠페인을 시작했는데요.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공병공간점에선,
화장품 용기를 '잘' 버리는 것부터 시작해
Less PLASTIC & Recycling 의 의미를 담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Less Plastic 느낌이 똭 오는 VMD 가 눈에 띕니다.
그리고 분리수거 하는 곳? 도 너무 센스있게 잘했더라구요

그리고 이 매장의 큰 메리트!!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굿즈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튜브짜개 실용적이고 심지어 이쁨...

그리고 매장엔 이런 굿즈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수있는 아뜰리에 존이 마련되있습니다.
(플라스틱이 이렇게 고울줄이야...)

삼청동 갈일이 있으시면
이니스프리 공병공간점 공병들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