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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솔직후기

솔직후기) 하만카돈 스피커 오라스튜디오 3 (친구돈산)

재택근무를 하면서 요즘 들어 더 열심히 쓰고 있는 하만카돈 스피커 리뷰를 하려고 해요~

정식 명칭은 하만카돈 스피커 오라 스튜디오 3 (Aura Studio 3)입니다.

이건 제가 산 건 아니고, 친구들이 결혼 기념 선물로 사줬었어요~  

벌써 반년 넘게 사용한 스피커!! 

 

 

인테리어 하기에도 너무 이쁜 디자인~ 사실 친구들이 뭐 필요하냐고 물어봤을 때 스피커가 필요해서

마샬 스피커랑 살짝 고민을 했는데 마샬은 너무 흔한 느낌이라 ㅎㅎ 하만카돈으로 말했었어요~ (고마운 친구들ㅠㅠ)

 

마샬도 마샬 갬성으로 이쁘긴 한데 하만카돈은 약간 남편도 좋아할 디자인이면서... 세련되게 이쁜 느낌 이랄까요~? ㅎㅎ 

 

그리고 약간 우드 우드 하고 노멀 할 수 있는 안방 인테리어에

블랙으로 독특하면서도 세련되게 한번 잡아주는 역할을 해줘서 저 혼자 너무 맘에 들어하고 있어용 ㅋㅋ

 

이제 스피커에 대해 자세히 리뷰를 하면요~~ 

 

하만카돈 Aura 오라 스튜디오 3 블루투스 스티커 큰 특징을 살펴보면

 

- 우아한 오로라 디스플레이 조명 

- 스피커 하단 전체를 우퍼로 설계하여 풍부하고 강력한 저음

- 블루투스 4.2 버전으로 안정적인 페어링 

- 365 입체 사운드로 어느 방향에서나 매력적인 사운드 

- 3.5mm AUX 단자로 블루투스 미지원 기기 연결 

 

이라고 해요~ 

 

스펙은 252*363mm 크기 정도로 미니미한 사이즈는 아니에요~ 

무게는 3.4 kg 정도 된다고 하네요~ 와이파이 지원은 안되고 블루투스 버전 4.2 에요~

 

그리고 하만카돈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돔형 스피커 형태는 크게 세 가지가 있어요~ 

 

오라 스튜디오2 버전 / 오라스튜디오3 버전 /

그리고 오라 스튜디오 버전은 아니지만 돔형 디자인으로 최근에 하만카돈 사운드스틱4 화이트 컬러로 나온게 있어요~

 

오라 스튜디오 2랑 3의 큰 차이점은 아래 사진에 있는 저 윗부분 이라고 해요~ 

 

위 사진은 제가 가지고 있는 오라스튜디오 3인데 이렇게 윗부분이 막혀있어요~

그런데 오라 스튜디오 2는 뚫려있다는 점~~

그래서 사실 디자인만 보면 전 오라 스튜디오 2가 더 끌렸지만... 그 구멍으로 벌레들 시체가 쌓인다는 리뷰를 보고 

고민 없이 오라 스튜디오 3으로 선택~~ ㅎㅎ 

 

스피커 뒷면에는 이렇게 전원 버튼과 전원 케이블 꽂는 곳과 AUX 케이블 꽂는 구멍이 있어요~!

그리고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전원 버튼 반대편으론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이 있어요~

 

스피커 전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자꾸 사진 찍는데 제가 비쳐서 몇 번을 찍은 ㅎㅎ 

하단은 패브릭 소재로 되어있고 중앙에 하만카돈 브랜드 네임이 부착되어 있어요~

그리고 자세히 보면 조명 버튼이랑 볼륨 버튼이 있어요. 이건 사용하고 한참 뒤에 발견한...ㅋㅋㅋ 

 

진짜 말 안 하면 모를 버튼... 일부러 숨겨 놓은 건가...ㅋㅋㅋ 사실 이 버튼 없어도 크게 지장 없이 잘 쓰긴 했었어요 ㅋㅋ

 

그리고 이 하만카돈 중 제가 좋아하는 기능 중 하나는 바로 라이팅이에요~ 

음량이나 음악에 따라 라이팅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 물결 라이팅이 특징이에요!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특색 있고 어두울 때 음악 들으면 라이팅이 은은하니 이쁘더라고요 ㅎㅎ 

 

사실 음악에 따라 라이팅이 다양하게 변해서 이쁜 라이팅을 찍고 싶었는데 ㅎㅎ

제가 잔잔한 음악을 틀어서 그런지 영상에서 라이팅도 엄청 잔잔하네요.. 실제로는 라이팅이 다양하고 더 이뻐용

 

아 그리고 음악도 음악인데 안방에서 빔프로젝터로 영화 볼 때도 이 스피커를 사용해요~ 

음질도 괜찮고 웅장해서 영화 보기에도 괜찮더라고요~ 

 

 

이상 친구돈산 리뷰였습니다.